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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조회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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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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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 00:00:00

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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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한달이 훌쩍 지나갔네요.

엄마 가신지 벌써 한달이... 암으로 1년 고생하시다가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막상 그렇게 가시니 멍해지고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좋은 분들 만나서 잘 보내드린것 같아 너무 다행스러웠네요.

고맙다고 글 올려드린다하면서도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이제야 올리네요.

장례 일정 너무 잘 도와주시고 엄마 마지막모습 곱게 편안하게 기억남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엄마 생각할때마다 고마움이 남을거 같네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잊지않을께요

Comment
마음 힘드실텐데 이렇게 잊지않고 글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운내시구요. 저희도 가족들의 고마운 마음 잊지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관리자

2019-04-12 1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