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버지 장례 도움받았던 상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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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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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7 00:00:00
폐암말기 판정 받으시고 투병하시다가 병원에서 준비하라는말 듣고나서 인터넷에 미리 알아보고 올라온 글들 읽어보니 평이 좋아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돌아가시게 되어서 여러가지로 더 생각하고 준비해야할 부분들이 더 많았었는데 그래도 옆에서 정말 잘 도와주신 덕분에 별 어려움없이 잘 모시게 되었네요.
입관때에도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너무 정성스럽고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구요.
벽제 화장장에서도 길이 막혀서 아침 먹으러가기 어렵다면서 손수 붕어빵까지 사다주시고..
아무튼 가족들이 다들 너무 고마워했습니다.
경황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는데 잘해주면 이용후기 좀 올려달라는 말이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드립니다.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계속 번창하시기를 바랄께요..정말 감사했습니다.
관리자
2017-10-18 14: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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