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각이나서
조회1,213
/
덧글1
/
2021-03-15 10:54:24
벌써 어머니 돌아가신지도 두달이 훌쩍 지나갔네요.
오래 편찮으시다가 가셔서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막상 돌아가시게되니까 정말 뭘해야될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는데
이든라이프에 연락드렸더니 나오셔서 차근차근 도와주시고 덕분에 정말
잘 모셔드릴 수 있었네요.
특히 어머니 염해드릴때는 온가족이 감동받았습니다.
너무 정성스럽게 또 예쁘게 마무리해주셔서 많은 위안이 됐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손님이 많지는 않았지만 음식도와주시는 아주머니들도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머니 생각하다보니 문득 생각나서 두서없이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코로나로 어려움이 있으시더라고 꿋꿋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랄께요.
주변에 필요한 분있으시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번창하세요
관리자
2021-03-24 22:04:09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