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갤러리
장례갤러리 > 장례갤러리

축문쓰는 본부장

조회5,438

/

덧글0

/

2017-06-22 00:00:00

관리자
본문 폰트 크기 조절 원래대로

* 현대에 장례는 예전과 다르게  3일안에 치뤄지는게 대부분입니다.

  시대의 흐름이 그러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겠죠. 그러면서 간소화되고 생략되는

  장례절차도 많습니다. 입관절차를 마치고 가족들은 성복제를 진행하게 됩니다.

  '성복제'란 상주들이 상복을 차려입고 제물을 차리고 후손이 상주가 되었을음 고하는 제사입니다.

  그때 고인에게 전하는 말을 글로 적어 읽는게 축문입니다. 보통 상조회사들이 축문을 생략하거나

  프린트해서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장례를 진행하는 장례지도사로서 축문정도는 당일에 한지에 직접 작성해야 한다는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꾸준히 진행하고 계십니다. 본부장님 왈 "축문 작성할줄 아는 장례지도사 대한민국에서 거의 없을껄?"

  이런 자신감(?)은 어디서 산걸까요?


Comment
닉 네 임
패스워드
코드입력